하나님을 믿는다는 것,그분을 닮아간다는 것은과연 무엇을 의미할까요? 많은 사람이기도를 열심히 하고,예배를 빠지지 않고 드리며,말씀을 공부하는 것이라 말합니다. 물론 그것들은 아름답고 귀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본질적인 질문이 있습니다. “나는 지금,누군가에게 자비로운 사람인가?” 신을 닮는다는 것은힘이 아니라, 자비로 드러납니다. 하나님은전능하신 분이지만,그 능력으로 우리를 억누르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죄인을 벌하지 않으셨고,넘어진 자를 일으키셨으며,가장 낮은 자리에 먼저 찾아오셨습니다. 그것이 바로신의 자비였고,그 자비 안에서우리는 용서받고, 살아나고, 새로워졌습니다. 자비는 약한 것이 아니라,가장 강한 선택입니다. 누군가에게 잘해주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나를 미워한 사람에게 부드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