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세상

휴먼스토리 희망 나눔

누군가의 새벽을 밝혀줄 희망의 빛 ! 자세히보기

건강하고 젊게

특별한 운동효과가 있으면서도 아주 간단하고 실천하기 쉬운 운동법, 털기운동

thepresent선물 님의 블로그 2025. 3. 11. 07:04
반응형

바람에 흔들리듯

 

근육의 긴장 완화,

혈액 순환 촉진,

신경계 활성화,

스트레스 감소 등

다양한 효과를 제공하는

손털기, 발털기, 몸 전체 털기 운동

각각 다른 부위를 자극하며,

전신의 건강 개선과

움직임 조화에 기여합니다.

특히 파킨슨환자나

거동이 불편하신분 ,

노약자에게는

특별한 운동효과가 있으면서도

아주 간단하고

실천하기 쉬운 운동법이기에

각 부위별 운동 효과를

의학적 근거에 기반하여

설명해 볼까 합니다.

손털기 운동방법:

손목과 손가락을

가볍게 털어내는 동작으로,

주먹을 쥐었다 펴면서 손목을 흔듭니다.

효과:

1. 손과 손목 근육 이완:

파킨슨병 환자는

손과 손목의 근육 강직과

떨림이 흔합니다.

손털기 운동은

손가락과 손목 근육의 긴장을

줄이고 유연성을 높입니다.

2. 관절 가동성 증가:

손가락과 손목 관절의

움직임 범위를 확장시켜,

일상생활 동작(예: 물건 잡기, 글쓰기)에

도움을 줍니다.

3. 혈액 순환 촉진:

손을 흔드는 동작은

손과 손목의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손끝의 냉증을 완화합니다.

의학적 근거:

근육 긴장 완화:

반복적인 움직임은

신경근 연결을 활성화하여

근육 긴장을 줄입니다.

소뇌와 대뇌피질 자극:

손의 움직임은

소뇌와 대뇌피질의 협응을 강화하여

미세한 동작 조화를 돕습니다.

발털기 운동방법:

발목과 발가락을 가볍게 털어내거나

흔드는 동작으로,

발을 바닥에서 약간

들어 올린 상태에서 수행합니다.

효과:

1. 발 근육과 관절의 유연성 향상:

발가락과 발목 관절의

움직임을 통해

근육 강직과 경직을 완화합니다.

2. 종아리 근육의 긴장 완화:

종아리 근육(비복근, 가자미근)의

긴장을 풀어 다리의 피로를 줄입니다.

3. 혈액순환과 림프 순환 촉진:

발목과 종아리 근육을

흔드는 동작은

하지로의 혈액순환을 돕고,

림프 순환을 촉진하여 부종을 완화합니다.

의학적 근거:

혈액 순환 개선:

발목 움직임은

정맥 펌프 작용을 촉진하여

하지 정맥혈의 회귀를 돕습니다.

근육 긴장 완화:

반복적인 털기 동작은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

부드러운 움직임을 가능하게 합니다.

몸 전체 털기 운동방법:

팔, 다리, 몸통을 동시에

가볍게 흔드는 동작으로,

마치 온몸을 풀어내듯 움직입니다.

효과:

1. 전신 근육 이완:

몸 전체를 흔드는 동작은

전신의 근육 긴장을 완화하고,

특히 몸통과 어깨 주변의

강직을 해소합니다.

2. 스트레스 감소와 신경계 안정:

반복적인 흔들림은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하여

스트레스를 줄이고,

마음을 안정시킵니다.

3. 운동 조화 개선:

전신의 리드미컬한 움직임은

신경-근육 협응을 촉진하고

움직임의 조화를 돕습니다.

4. 혈액순환과 림프 흐름 개선:

온몸의 움직임은

혈액과 림프의 순환을 촉진하여

전신적인 피로를 줄입니다.

의학적 근거:

부교감 신경 활성화:

전신의 반복적인 움직임은

부교감 신경계를 자극하여

스트레스를 완화합니다.

소뇌 및 고유수용감각 자극:

전신 흔들기는

소뇌와 전정계를 자극하여

균형과 움직임 조화를 개선합니다.

털기 운동의 의학적 효과

1. 근육 긴장 완화:

파킨슨병 환자는

근육 강직이 주요 증상이며,

털기 운동은 특정 근육의 긴장을 줄여

부드러운 움직임을 유도합니다.

2. 혈액순환 촉진:

털기운동은

정맥 혈류와 림프 흐름을 촉진하여

피로와 부종을 줄이고

전신 활력을 높입니다.

3. 신경계 활성화:

털기 운동은

신경계의 피드백 회로를 자극하여

신경-근육 협응을 향상시킵니다.

4. 심리적 안정:

반복적이고 리드미컬한 동작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완화합니다.

손털기와 발털기는

국소 부위의 근육 긴장을 완화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몸 전체 털기는

전신 근육의 긴장을 해소하고

균형과 신경-근육 협응을

강화합니다.

서서 하기는 운동 범위를 넓혀

전신의 근육 활성화와 균형 감각을

향상시킵니다.

누워서 하기는 안정성과 이완을 제공하며

특정 부위를 집중적으로

자극할 수 있습니다.

매일 매일의 일상에서

털기 운동을

습관적.반복적으로 수행해 간다면

근육 이완과

신경계 안정화를 유지할 수 있으니

환자나 개인의

상태와 목적에 따라

적절히 조합하여 실천해 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균형감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