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는
스트레스와 불안이 가득합니다.
과중한 업무와
끝없는 비교,
그리고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
많은 사람들은 심리적 압박을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좀 더 나은 것들에 목말라하며
현재 상황에는 충분한 만족을 못 한 채 살아갑니다.
그런데 걱정스럽게도
이러한
불안한 감정들과 스트레스가
우리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많은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불안한 감정들과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줄 수 있는 강력한 도구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것은 다름 아닌
바로 ‘감사’라고 합니다.
감사는 우리의 관점을 바꿔주기도 하고,
더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감사에는
뇌를 변화시켜 주는 힘의
과학적 원리가 숨어있다고 합니다.
감사가 실제로 우리의 뇌와 몸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에 따르면
감사를 실천하면 뇌의 보상 시스템이 활성화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감소하더라는 것입니다.
감사를 표현하면 뇌에서 행복과 연관된
신경전달물질 도파민과 세로토닌이 증가하고
감사를 꾸준히 실천하다 보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낮아지며
또 어려움을 겪게 되더라도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능력
즉 회복탄력성이 강화되더라고 합니다.
실제로 한 연구에서는
감사 일기를 3주 동안 작성한 참가자들이
우울감이 감소하고 삶의 만족도가 증가했다고 보고하기도 했습니다.
감사는 특별한 순간이 아니어도,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가 있는데요.
중요한 것은
일관성을 유지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감사를 표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먼저 감사 일기를 쓰는 것인데요
하루에 감사한 일 3가지를 적어가다 보면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 쌓인다고 합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보내거나 직접 표현해 보는 것,
현재의 순간순간을 음미하고,
사소한 것에도 의미를 부여해 보기,
매일 몇 분 동안만이라도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깊은 호흡을 해보기,
“힘들다” 대신 “도전적이다”,
“불만족스럽다” 대신 “더 나아질 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표현을 해보는 것 등등
이러한 작은 습관들이 쌓이면
우리의 생각과 감정이 변화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확장된다고 합니다.
감사는 그저 단순한 기분 전환이 아니고
인생을 변화시키는 순간이라는 것.
실제로 감사를 실천한 많은 사람들이
삶에서 더 깊은 행복과 성취를 경험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이는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삶을 살게 되었다고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인간관계가 개선되어
주변 사람들과 더욱 친밀해졌다고도 하고,
감사하는 마음 덕분에 삶의 목적을 찾아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을 얻게 되었다고도 합니다.
암 생존자 한 분은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서 회복의 속도가 빨라졌고,
삶을 더욱 소중하게 여기게 되었다고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심리학 연구에서도
감사 실천이 우울증을 줄이고 자존감을 높이며
전반적인 행복도를 향상시킨다고 입증해 주었습니다.
이제 감사는
선택이 아니라,
더 나은 삶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인듯합니다.
작은 것부터 실천해 보고
감사의 순간을 포착하는 연습을 해보고
하루 5분이면 충분하니
쉬지 않고 꾸준히 해 나가는 겁니다.
작은 변화가 쌓이면 인생이 달라진다잖아요.... ㅋ
감사의 힘을 다른 사람들과도 나누도록 합시다.
감사를 나누면 더 큰 행복이 됩니다.
감사는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오늘부터라도 우리 함께
감사를 실천하면서 더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가 봅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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