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다 보면,꼭 무언가 시작하려 할 때예상치 못한 문제가 툭 하고 튀어나오곤 합니다 왜 이렇게꼬이고 틀어지는 일만 생기는 걸까… ? 몸이 겨우 나아지면 마음이 무너지고, 마음이 조금 밝아지는가 싶으면 예상치 못한 상황이또 나를 덮쳐옵니다. 하필 중요한 일을 앞둔 날에만 비가 뿌리듯 꼭 그때마다나만 홀로 외톨이였던 것 같았습니다. 몸도 마음도 간신히 일어섰는데, 계획한 일은 틀어지고.... 도와주기로 했던 사람은 사라지고.... 기껏 준비했던 일들은콘크리트 벽처럼 꽉 막히곤 하죠. 그럴 때마다,나는 예전의 나처럼 중얼거리곤 했습니다. “왜 나에게만 이렇게 힘든 일들이 생기는 것일까…”... 하지만 나는 곤란 속에서, 더 단단해졌습니다. 사실 지금의 나는‘쉬운 길’보다 ‘돌부리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