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멋진 인생!사람들은 늘 노래한다.그렇게 살겠노라고.앞으로먼~미래에도대체 언제..... 그렇게?한 해두 해해를 넘길 때마다아니요즘에 와서는계절이 바뀔 때마저도 아~! 나도 이제할머니가 되어가고 있구나... 세월의 흐름을 거부할 수는 없지만그래도 이왕이면 하얗게 눈이 내린 머리카락을휘날리고 있을 때일지라도정말 멋지게 사는 그런 사람이었으면 하는 건 나만의 욕심일까....?그동안우리는 참!많은 것을 포기하면서 살아왔던 것 같다.물론 얻은 것도 있었을 것이다.행복이라는 미명 아래행복해지기 위해 포기해야만 했던 것들이이제야 뒤돌아보니오히려 행복지수를 더 낮게 하는 요인이었더라니....?인생이라는 것을 살아가다 보면 어떤 사람은 ..